My Tour53 Heiligenstadt & Pasqualatihaus Beethoven의 흔적 : Heiligenstadt & Pasqualatihaus 베토벤은 독일 본에서 태어났지만 생의 대부분을 빈에서 보냈고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그는 평생동안 80번 정도 이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 덕분에 비엔나 곳곳에 베토벤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제대로 된 박물관으로 꾸며 놓은 곳은 2~3곳 .. 2018. 12. 28. Secession(빈 분리파 전시관) & Beethovenfries Secession & Beethovenfries 빈 오페라하우스(Staatsoper), 빈 음악협회(Musikverein) 등 비엔나의 명물들로 이어지는 시내 중심가의 Karlsplatz역(칼광장역) 건물은 비엔나 뿐만 아니라 유럽 어느 도시에서도 보기 드문 건축물로 19세기말 비엔나에서 활약하던 건축가 ‘Otto Wagner’의 작품이다. 이곳에서 도.. 2018. 12. 28. Vienna, Salzburg Cafe 2018.12.12 ~ 12.20 방문 순서에 따른 소개 * Vienna [Cafe Mozart] 영화 ‘제3의 사나이’ 촬영지로 명성이 높은 비엔나의 백년 카페 ‘모차르트’... 여기에만 Third Man Breakfast가 따로 있다. [Cafe Sacher] 줄서서 기다렸다가 기어이 들어가서 그 유명한 자허 도르테 먹었는데.... 전세계인이 극찬하는 그 .. 2018. 12. 28. 세부의 하늘을 날다 공항 도착 막탄섬 라푸라푸시의 공항을 출발해서 보홀섬까지 다녀오는 1시간 코스 그날 탑승했던 Cessna-172 단발 프로펠러 경비행기와 내부 Cockpit 우측 조정간을 잡고 10분간 직접 비행을 하다... 출발전 인증샷... 자 출발.... 활주로에서 이륙을 기다리는 경비행기들...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른.. 2011. 9. 3. 중국 - 심양 0. 심양(瀋陽, Shenyang=선양) : 중국 요녕성의 성도 - 1625년 청태종 누르하치가 심양을 도읍으로 정하면서 성경(盛京)으로 개명 - 1644년 청나라가 북경으로 천도한 후 1657년 봉천(奉天=펑톈)으로 개명 - 1929년 다시 심양으로 개명 - 1932년 심양을 강점한 일제가 다시 봉천으로 개명 - 194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 2010. 7. 7. 헨리 8세 즉위 500주년 헨리 8세 즉위 500년, 영국이 열광하는 까닭은 “유럽서 신세계로 뱃머리 돌려라” 그의 리더십이 그립다 대영제국의 기초를 다진 헨리 8세. 대다수 영국인에게 그는 여섯 번 결혼하고 두 명의 부인을 죽인 광기의 군주다. 하지만 저명한 역사학자 데이비드 스타키(64) 박사는 “그때가 더 좋았다”고 주.. 2009. 7. 24. 런던 여행기 - 정혜윤(프레시안 연재) "나의 심장을 어디에 묻을까" [정혜윤의 날아다니는 여행기] 런던, 웨스트 민스터 사원 1 기사입력 2009-02-21 오후 2:58:34 워즈워드는 웨스트 민스터 사원을 처음보고 대지는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내가 본 웨스트 민스터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중간계 같은 곳이다. 선과 악이 만.. 2009. 5. 8. 5 스위스여 다시 한번 대자연과 음악, 알프스와 루체른 음악제 짧은 체류 기간동안 정말 분주하게 쏘다니며 많은 경험과 추억을 남기고 스위스를 떠나게 되었다. 출장과 같은 업무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순수한 휴가, 여가를 스위스에 쏟아 부었다. 르꼬르뷔지에(건축가), 오네거(음악가), 페스탈로치(교육자), 오일러(수학자.. 2007. 9. 21. 4-2 Luzern Festival(2) 루체른 페스티발에 참석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표가 있어야 한다. 조금 늦게 발동이 걸린 관계로 입장권을 구하는게 그리 수월치 않았다. 불과 사흘간의 체류 기간동안 3개의 공연 가운데 2개만 봐도 대만족이라 생각하면서 인터넷 예매를 한 결과 첫날은 수월하게 확보, 둘째날은 Completely Sold Out, 세째.. 2007. 9. 21. 4-1 Luzern Festival(1) 독일에서 루체른으로 모든 여행계획을 수정하고, 융프라우를 포기할 정도로 나를 매혹시킨 아이템은 바로 루체른 섬머 뮤직 페스티발이었다. 루체른에서는 거의 1년 내내 음악제가 끊이지 않고 열리는데 이 중에서 세인들의 관심과 인기를 가장 많이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여름 축제이다. 다른 축제들.. 2007. 9. 21. 3. Chagal in Zurich 스위스에서 루체른에 둥지 틀고 알프스와 공연으로 며칠을 보낸 뒤 서울로 돌아오기 직전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쥐리히였다. 쥐리히는 도시 규모는 루체른보다 크지만 볼거리보다는 교회와 성당이 많은 쇼핑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아무리 볼게 없다 해도 스위스라는 백그라운드는 쥐리히.. 2007. 9. 20. 2-3 Golden Pass Panorama 스위스에는 도시간 열차 가운데 알프스 산맥과 계곡, 강과 호수를 따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을 보다 잘 감상 할 수 있도록 유리창을 열차 지붕 근처까지 개방한 특별열차를 별도로 운행하는데 이를 Golden Pass Panorama라고 한다. 이 가운데 루체른과 인터라켄 사이는 특히 그 경관이 빼어나서 아예 .. 2007. 9.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