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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Sports Record38

NBA Super Star [NBA 현미경] 스탁턴이 쌓아올린 거대한 탑, 1만5806어시스트 NBA 역대 통산 어시스트 1위는 1만5806어시스트의 존 스탁턴이다. 그리고 그 뒤를 1만2091어시스트의 제이슨 키드, 1만335어시스트의 스티브 내쉬가 따랐다. 현역 중에는 13시즌을 보낸 크리스 폴(33·휴스턴 로켓츠)이 8708어시스트로 9.. 2018. 8. 22.
MLB와 NBA, NFL을 오간 스타들 MLB와 NBA, NFL을 오간 스타들 프로 최고의 무대인 야구 MLB뿐 아니라 풋볼 NFL, 농구 NBA를 풍미한 선수들 최근 뉴욕 양키즈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마이너리그 내야수 러셀 윌슨을 트레이드 영입했습니다. 우리 야구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 이름은 미국에서는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윌.. 2018. 2. 13.
자전거 대왕 - 엄복동 '자전거 대왕' 엄복동을 아시나요? <엄복동이 1923년 4월 마산체육회 주최의 전조선 자전거대회에서 우승한 뒤 찍은 기념사진. 사진=엄복동기념재단 발간 '엄복동의 자전거일대기'에서 재인용> 지난 8월 25일 서울시 중구 손기정로에 있는 손기정기념관 앞 광장에 200여명의 국내 스포츠.. 2017. 10. 12.
NBA 역사탐방 NBA 역사탐방 ①부, 리그초창기 건설역군들 세계최고 농구리그인 NBA가 북미대륙을 넘어 지구촌 수십억 인구가 즐기는 메이저 프로스포츠 단체로 거듭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현재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美 프로스포츠 경쟁자들인 NFL(미식축구), MLB(야구), 그리고 유럽 축구리그 등.. 2017. 9. 18.
쿠바, 야구, 그리고 피델 카스트로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61205060204686 뉴스 본문쿠바, 야구, 그리고 피델 카스트로 "내가 공을 좀 던지냐고요? 내 커브는 아주 위협적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타자들은 타석에서 벗어나면서까지 내 공을 피하죠.(웃음)"피델 카스트로가 1991년 어느 인터.. 2016. 12. 5.
한국 축구 한국 축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68년 전 오늘 68년 전 오늘, 그러니까 정확히 1948년 8월 2일은 한국 축구의 올림픽 도전사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업적이 세워진 날이다. 광복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 축구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나간 첫 번째 매머드 국제 대회서 경.. 2016. 8. 2.
무하마드 알리 [무하마드 알리를 기억하다 ①] 매력 덩어리 알리 어쩌면 무하마드 알리는 '천사'였다 1974년 10월 하순으로 기억한다(1974년 10월 30일). 당시 열 살이었던 나는 그날의 분위기만은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한다. 아버지와 삼촌을 비롯한 집안의 어른들은 분위기는 들떠 있었고 술렁대었다. 초조.. 2016. 6. 22.
Johan Cruyff (1947~2016) 오늘날 축구는 ‘공간’이라는 말로 압축된다. 축구장 어디에서나 공간이라는 말이 유령처럼 떠돈다. 대표팀 경기나 프로 리그는 물론이고 동네 축구에서도, 조기 축구에서도, 꼬마 아이들이 우루루 몰려 다니는 놀이에서도 공간이란 말이 쉽게 들린다. 여기서 공간은 물리적 크기 곧 축.. 2016. 3. 25.
조선의 에이스 박현명 [박동희의 야구탐사] '조선의 에이스' 박현명 이야기 한신 타이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쌍벽을 이루는 일본 프로야구(NPB) 최고 인기구단이다. 한국에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최고 구단으로 알려졌으나, 한 시즌 관중 동원과 상품판매에선 오히려 한신이 앞선다. 역사도 깊다. 1935년 ‘.. 2014. 11. 5.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박동희의 야구탐사] ‘잊힌 60년의 전설’ 최후의 국가대표(1편) 정면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가 19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서동준 선생이다. 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팀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있는 영웅이다(사진=스포츠춘추) 대한민국 야구 국가.. 2014. 11. 5.
유격수 - Short Stop MLB 명유격수를 조명하다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 지난 달 펜실베이니아 윌리엄스포트에서 리틀리그 월드시리즈가 벌어졌다. 경기 전 어린 학생들이 자신을 영어로 소개한다. 이 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선수(My favorite player)' 코너가 있다. 그 시대 인기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0여년.. 2014. 9. 19.
Choo & Ryu 류현진과 추신수의 기적 - 단둘이서 메이저리그를 찜쪄먹는구나 미국 메이저리그에는 딱 두 명의 한국인 야구 선수가 있습니다. 엘에이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과 신시내티 레즈의 붙박이 1번 타자인 추신수입니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최근 성적은 놀랍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11번.. 201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