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our53 3-1 Cafe, Club, Pub of London 런던에서 카페와 클럽과 펍을 구분하기는 그리 쉽진 않다. 사실 나도 정확히는 모른다. 클럽은 밴드가 나오거나 DJ와 음악이 질펀하게 흐르면서 춤도 출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의 홍대 주변 클럽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되는데 카페와 펍은 참 구분하기 힘들다. 식사가 별도로 제공되는 곳은 카페, 술.. 2007. 9. 18. 2-2 London City Tour(2) 워털루 브리지를 뒤로 하고 템즈강을 건너 London Eye 바로 건너편에서 투어 버스에 올랐다... 이제 부터는 오르락 내리락 버스 관광의 시간이다. 런던 아이-빅벤-웨스트민스터 사원-버킹검 궁전-하이드 파크-웰링턴 기념관-세인트 폴 대성당-트라팔가 광장- 런던 브리지-런던 타워-타워 브리지-소호-리젠.. 2007. 9. 18. 2-1 London City Tour(1) 태어나서 처음 찾은 런던의 첫날이 일요일이다. 오늘은 하루 종일 관광이다. 오늘 아니면 관광 할 시간도 없다... 일을 해야 하니까... 난 일하러 여기 왔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볼건 많은데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런던에 오기 전에 나름대로 꼭 보고 싶은 것들을 꼽아 두었다. 대영박물관, 뮤지컬 .. 2007. 9. 18. 1-2 London Calling(2) 시차 때문일까? 아니면 잠자리가 바뀐 탓일까? 자다 깨다를 반복하더니 겨우 아침 6시에 눈을 떴다. 한국 시간으로는 밤 새우고 아침결에 잠들어 오후 2시경까지 잔 것이다. 런던 중심가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가야되는 외곽(New Malden) 한인타운에 자리잡은 한인 민박집에서 일어나 길도 익힐 겸 주변 산.. 2007. 9. 18. 1-1 London Calling(1) 시작부터 꼬였다. 런던행 비행기 좌석이 없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해야 한단다. 시간을 계산해 보니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2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난생 처음 유럽 여행이라 촌각이 아까울 판에 공항에서 허비한다니 억울했다. 그러나 어쩌랴... 방법이 없는데.... 혹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2007. 9.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