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our53 St. Peters 성당 세인트 피터스 성당 - 내부의 아름다움은 스테판 성당보다 우위 - 매일 오후 3시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열린다. 2019. 1. 1. Mozart House 비엔나든 잘츠부르그든 모차르트 관련 박물관 기념관은 다른 곳과 달리 무조건 No Photo... 따라서 아래 실내 사진은 모두 몰래 카메라... (1) Mozart Figaro House, Vienna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완성한 곳 (2) Mozart Birth House, Salzburg (3) Mozart Wohnhaus, Salzburg 모차르트가 비엔나로 떠나기 전까지 거주.. 2019. 1. 1. 미술관은 포기? 음악 그리고 미술... 하나는 포기? 비엔나는 그야말로 예술과 역사의 보고와 같은 곳이었다. 13세기부터 이곳에 자리를 잡았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역사 유물들, 유난히 예술을 사랑하고 보살폈던 왕조 덕분에 화려한 꽃을 피웠던 음악, 미술, 건축 등 넘쳐나는 예술품들... 여유도 없고 갈길.. 2018. 12. 30. 3대 공연장 - Staatsoper, Musikverein, Conzerthaus 비엔나 3대 공연장 : Staatsoper, Musikverein, Conzerthaus (1) Wien Staatsoper 1869년 개관하면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를 공연했던 오페라 전문, 전용 극장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잿더미로 변한 이곳을 1955년 재개관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세계의 모든 성악가들에겐 꿈의 무대이자 매.. 2018. 12. 30. Haus der Musik (House of Music) Haus der Musik 비엔나에 있는 동안 여러 곳을 다니고 많은 곳을 포기했는데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놀라운 경험을 했던 곳은 제3의 사나이 박물관과 음악의집(Haus der Musik)이었다.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에서 몇분 걸어가다 보면 뒷골목에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또 하나의 음악, 소리의 .. 2018. 12. 30. 제3의 사나이 박물관(Dritte Mann Museum) The Third Man & Before Sunrise 비엔나가 배경인 영화로 가장 유명한 두 작품은 아마도 ‘제3의 사나이(The Third Man)’ 그리고 ‘Before Sunrise’일 것이다. 근래 비엔나를 여행하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Before Sunrise’(1995)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데 이후 Before Sunset(파리), Before Midnight(그리스)로 .. 2018. 12. 30. Alt & Neu (Old & New) & Cafe Sperl Alt & Neu (Old & New) 영화 ‘Before Sunrise’를 보면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낡은 LP Shop에서 속마음이 담긴 노래를 청음실에서 들으며 어쩔줄 몰라 하는 귀여우면서도 속터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실제 촬영했던 곳이 바로 ‘Teuchtler Schallplattenhandlung und Antiquariat’. Come Here ~ Kath Bloom (fro.. 2018. 12. 30. Haydnhaus & Brahms Haydnhaus는 하이든이 태어나 곳이 아니라 화려한 말년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한 곳인데 집도 아담하고 당시로는 넓은 마당과 아름다운 정원도 있는 유복한 면모가 풍기는 곳이다. 모차르트보다 한참 전에 태어나서 그보다 더 오랫동안 장수하다 가셨으니 참으로 복받은 음악가라는 생각이... 2018. 12. 29. Franz Schubert ~ Birth(1797) & Death(1828) Franz Schubert ~ Birth(1797) & Death(1828) 비엔나는 슈베르트가 태어난 곳이자 31년이라는 모차르트보다도 짧은 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하다. 슈베르트는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해서 우리가 아는 히트곡, 즉 가곡 600여개를 비롯해 교향곡까지 활동기간 대비 작품 생산량 측면에서나 그 질적 수준 그.. 2018. 12. 29. Vienna Stephanes Dom Stephanes Dom 적당한 높이(67m)의 스테판 성당 돔까지 걸어서(343계단) 올라 손에 잡힐듯한 풍경엔 만족하고 저질체력엔 실망하고... 비엔나는 하얗게... 2018. 12. 28. Cafe Super Sense Cafe 'Super Sense' Prater 공원 부근에서 우연히 발견한 ‘Super Sense’는 매우 특이한 테마 카페였다. 커피와 가벼운 식사 외에 색다른 빈티지 카메라, 영사기, 오디오로 가득차 있으며 첨단 녹음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 이곳의 남다른 테마는 고객이 원하면 반티지 카메라로 즉석 사진도 찍어.. 2018. 12. 28.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메인홀 Prunk Saal 650년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메인홀 Prunk Saal... 그 미모와 위용에 압도되어 숨이 막힌다. 게다가 No noise, no flash, no touch, no talk... 2018. 12. 2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