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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Tour - World20

러시아 역사기행 - 정수일(경향연재) (1) 극동의 관문 블라디보스토크 ㆍ유럽과 태평양 잇는 항구 도시 ㆍ시베리아 출발점에 서다 ‘독수리 바위’에서 바라본 블라디보스토크 전경. 초양(草洋, 풀 바다)에서 진주를 건져내는 우리 행각은 계속된다. 그 터를 대흥안령에서 몽골로 옮겼다가 이제 다시 시베리아로 옮기려고 한다. 앞으로 얼.. 2009. 10. 9.
World Summer Festival 2008년 8월 중앙일보 기사지만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제이므로 홈피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 2009. 7. 24.
멜버른 - 그레이트 오션 로드 ‘죽음의 해변’ 빠져나와 포도밭으로 도시와 바다·전원을 한번에 느끼는 오스트레일리아 제2의 도시 멜버른 남종영 기자 »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난파선 해변. 남극에서 몰려 온 파도가 거칠어 지난 40년 동안 배 80척을 삼켰다. 오스트레일리아 제2의 도시 멜버른은 도시와 바다, 전원을 한번에 느.. 2009. 6. 25.
캐나다 & 록키 천혜의 자연환경이 도심과 어우러진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30분이면 구름이 발밑으로, 예술가들 둥지 그랜빌 아일랜드도 색다른 재미 현시원 기자 » 높은 빌딩 뒤로 인간의 손 때가 덜 묻은 자연의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더 멀리 더 넓은 풍경을 보고 싶은 게 원초적 욕망이라면 .. 2009. 6. 25.
파리 - 페르 라셰즈, 마리 로즈... 그들의 파리는 얼마나 위대한가 남종영 기자 » 올해 5월은 파리가 68혁명을 경험한 지 꼭 40주년이 되는 달이다. 에펠탑은 그때나 지금이나 파리를 굽어보고 있다. 그 파리는 어떤 곳일까? 얼마나 위대한 이름인가? 그녀는 맑고 쾌활한 기분이 되어 그 이름을 조그만 소리로 되뇌었다 … 엠마는 파리의 .. 2009. 6. 25.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의 호수엔 요정이 산다네 층층의 호수 16곳에 100여개의 폭포가 흐르는 클리트비체 국립공원의 거대한 신비 » 플리트비체의 산책로는 호수와 폭포 사이를 지나간다. 벌써 20분째 걷는다. 갓길도 없는 국도를 여행용 가방을 끌고, 친구는 커다란 배낭을 멘 상태다. 자다르에서.. 2009. 6. 24.
그리스(아테네, 산토리니) - 터키(이스탄불) 지중해, 내 푸른 로망 남종영 기자 » 지중해, 내 푸른 로망 당신의 로망의 여행지는 어디입니까? 유럽의 중심 파리, 남미의 파타고니아, 브라질의 이구아수 폭포, 옥빛 바다 타히티 아니면 지중해의 하얀 마을 산토리니? 실제 가지 못할지언정 로망의 여행지를 가슴에 품는 것은 행복한 일이죠. 여행지.. 2009. 6. 24.
Cafri - 지중해 카프리 기행 카프리를 보기 전에는 결코 죽지 말라 환상적인 지중해의 섬, 카프리 이정근 (ensagas) 기자 ▲ 소렌토 항구 바다에는 호화 유람선이 떠있고 해변은 해수욕객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여행자들이 흔히 하는 '중독진담'이 있다. "카프리를 보기 전에는 결코 죽어서는 안 된다." 카프리(capri)는 ..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