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of Music
초딩 시절 처음 본 이래 지금까지 몇번을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아마도 2자리수에 육박하지 않을런지...
Salzburg는 Mozart와 Sound of Music 2가지로 먹고 사는 곳 같다. 실은 소금(Salt = Salz)이었는데...
가는곳마다 영화의 흔적들과 마주치면서 어린 시절 망상(?)이 생각난다. 내가 크면 저기 꼭 가보겠다던... 너무 늦게 왔나? 반세기 가까이 흐른 지금에야...
그런데 아직도 이 영화의 영향력이 건재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아직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 향수를 부르는 이유는? 이 도시에 와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Sound of Music then & now
https://youtu.be/Txq0Yib5DQw
Hellbrunn Palace, The Gazebo
16 going on 17
Leoplodskron Palace... 지금은 Hotel
Mirabell Palace Garden
Lake Mondsee
영화 마지막에 온가족이 스위스로 넘어가던 장면을 촬영했던 이 산을 넘으면 스위스가 아니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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