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ded Tour
비엔나, 잘츠부르그 두 도시의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극장에서 열리는 축제나 오페라 공연을 여유롭게 보려면 미리미리 예약도 해야 하고 상당한 비용부담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공연과 무관하게 극장의 속살까지 살펴볼 수 있는 대안이 바로 가이드 투어...
10유로 이하의 가격으로 1시간 정도 소상한 설명을 들으며 무대 외에 극장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만 보고 가면 도저히 접할 수 없는 역사와 흔적, 이곳을 거쳐간 예술가들의 발자취까지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정식 공연이 아닌 이런 Back Stage 관람은 한때 라이브 무대의 어두운 뒤편만을 전전하던 이력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런 호기심과 관심 차원을 넘어 벅찬 감동과 더불어 역사 현장의 인증샷으로 다가온다.
(1)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 Wien Syaatsoper
잘츠부르크 축제극장에서 놓치면 안되는 것 : 영화 ‘Sound of Music’ 마지막 즈음 노래 경연대회가 열리던 그 곳 ‘Felsenreitschule’... 원래는 마굿간이자 승마장이었다...
Felsenreitschule
극장 로비의 벽화
Back Stage
오페라하우스는 역사, 가치, 자부심에 대한 설명이 길었던 반면
잘츠부르크 극장은 무대 뒤의 모습까지 자세히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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