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문제작1 (한겨레 연재) 세상을 바꾼 노래 (1971~1980) 존 레넌의 <이매진>(1971년) ~ 추악한 정치사찰 이겨낸 ‘뉴토피아 송가’ “국가의 경계가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그건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죽일 일도 죽을 일도 없겠지요/ …당신은 나를 몽상가라고 부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에요/ 언젠가 당신도 우리와 .. 2009.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