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1 영화를 통해 돌아보는 재일조선인 추성훈, 정대세, 아유미... 그리고 +α가 필요해 "(자신에게)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는 어떤 의미입니까?" "내가 일본에서 태어나게 된 것도 바로 그 일, 사건이라고 해야 될까요. 운명의 갈림길 아닙니까, 그때가." 정대세는 단호했다. 그에게 100년 전 민족적 치욕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놓은 결정적인 .. 2010. 8. 31. 이전 1 다음